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초원/프로듀스 48 (문단 편집) === [[프로듀스 48/11회|11회]] === 루머 때 베네핏을 받지 못해 순위 하락이 우려되었으나, 13위로 [[고양체육관|일산]]에서 열리는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따라 큐브는 개근 기획사들과 함께 3연속 파이널 진출이다. 데뷔 평가곡 <[[반해버리잖아?]]> 파트 분배에서 메인보컬을 지원했으나 [[권은비]]에게 밀려 서브보컬 5를 하게 됐고, [[강혜원]]에게 다시 한 번 밀려 최종 서브보컬 9로 결정됐다. 서브보컬 9의 분량은 '''마데와'''[* までは. '~까지는'라는 뜻의 조사.] 한 마디다. 인터뷰에서 권은비는 서브보컬 2가 하고 싶었으나 상위 순위의 연습생에게 밀릴 거 같아서 한초원을 밀어내고 메인보컬을 선택했다[* 6화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포지션 평가에서 권은비는 먼저 를 선택한 같은 소속사의 [[수윤(로켓펀치)|김수윤]]을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밀어내고 를 경연곡으로 선택한다.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 말고도 다른 연습생들이 김수윤을 밀어낼 거 같아서 그냥 밀어냈다'고 밝힌다.]고 하며, 강혜원은 서브보컬 9가 고음 파트라서 한초원이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밀어냈다라고 밝힌다. 이번 경연곡은 일본어로 불러야 하기 때문에 발음이 어려웠는지 한초원은 [[쥬리(로켓펀치)|타카하시 쥬리]]에게 일본어 발음을 물어봐야겠다고 하다가, 이내 자신이 분량이 '마데와'밖에 없다는 걸 생각하고 허탈하게 웃는다.[* 그런데 [[쥬리(로켓펀치)|타카하시 쥬리]]의 분량이 [[초원(LIGHTSUM)|한초원]]보다 더 처참했다는 게 함정이다.] 보컬 트레이닝에서는 메인보컬인 권은비가 노래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자, [[소유(가수)|소유]] 트레이너는 한초원에게 해당 파트를 불러보라고 권하고 한초원이 해당 파트를 더 느낌 있게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보컬 트레이닝 수업 후 서브보컬 9인 한초원이 메인 보컬인 권은비에게 노래를 부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며 11회는 마무리되었다. 이 와중에 순둥순둥하게 권은비에게 고음을 내지르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한초원. 한초원이 [[권은비/프로듀스 48|권은비]]와 [[강혜원/프로듀스 48|강혜원]]에 의해 '''마데와''' 세 글자만 맡게 된 상황에 대해 권은비가 일대일 인터뷰에서 '''재능 낭비'''라고 언급할 만큼, 한초원의 보컬 능력에 비해 턱없는 파트를 받게 됐음을 제작진들이나 트레이너들 뿐만 아니라 연습생들도 잘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권은비가 메인 보컬 파트를 너무 딱딱하고 카랑카랑하게 부르며 고음이 소화가 되지 않는 걸 보고 [[이홍기]]가 “초원이 근질근질하겠네”라며 한초원의 마음을 알아 주는 듯한 발언을 했다. 재능 낭비에 가까운 파트 배정으로 경연에서는 상당히 손해를 보게 되었지만 어찌됐든 대중들은 방송 내용에도 큰 영향을 받게 되므로 결과적으로는 꽤나 좋게 풀릴 수 있는 회차였다고 보였다. [[초원(LIGHTSUM)|한초원]]의 메인보컬 능력을 보고 싶어하던 대중들의 기대감이 <루머>와 <[[반해버리잖아?]]>에서 2연속으로 실현되지 못했다. 랩을 잘 해서 작곡가의 권한으로 메인 보컬을 놓친 <루머> 때와 달리 <반해버리잖아?>에서는 단순히 개인 순위에서 밀려 메인보컬을 놓친 상황인지라 앞서 말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초원(LIGHTSUM)|한초원]]에 대한 동정표로 작용한다면 [[초원(LIGHTSUM)|한초원]]에게는 붐바야 때와 마찬가지로 의미있는 방송편이 되긴 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또래들에게 있었다는 것.''' [[허윤진/프로듀스 48|무리하게 메인보컬 아귀 다툼을 벌이며]] [[타케우치 미유/프로듀스 48|이미지를 깎아먹고]] [[권은비/프로듀스 48|표를 잃는 것]]보다 팀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표를 받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파트가 [[킬링파트]]가 아닌 데다가, 초반에 '''잠시 스쳐 지나가는 정도'''였다는 게 문제.[* 마데와 부분은 이후 [[COLOR*IZ]] 앨범에서 [[이채연(2000)|이채연]]이 맡게 된다!] 게다가 같은 팀에 로열 데뷔권 참가자인 '''[[미야와키 사쿠라]]'''까지 있었다. [[미야와키 사쿠라|사쿠라]]와 [[초원(LIGHTSUM)|한초원]]이 함께한 건 파이널이 유일하다. 그 동안 경연 결과를 보면 센터를 제외하고 무슨 파트를 맡느냐는 투표 결과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생방송 때는 그렇지 않다. 최종 경연은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하게 되는데, 문자 투표 1표를 온라인 투표 7표로 계산한다. 따라서 생방송 경연은 무대에서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어필하여 실시간으로 문자 투표를 획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초원(LIGHTSUM)|한초원]]은 이 상황에서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보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고,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실제로 한초원이 큰 호평을 받은 <널 너무 모르고>도 메인보컬이 아니라 서브보컬이었다.[* 그러나 <[[반해버리잖아?]]>의 '마데와' 보다 <널 너무 모르고>의 서브 보컬 파트 분량이 월등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